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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천천히 끓이고,
천천히 머무는 곳

작은 배달 주방에서 시작해 대전 도룡동에 문을 연 아시안 다이닝, 아루의 이름과 이야기, 그리고 지켜온 원칙입니다.

브랜드 소개

이름은 베트남어에서 가져왔습니다

An안

평화롭고 조용한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

Lưu루

머무르다, 남다

머물다 간 시간과 한 그릇의 기억이 남는 곳

아루 로고

배달로만 손님을 만나던 시간이 있었기에, 누군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루는 음식만큼, 손님이 매장에서 보내는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아루의 이야기

작은 배달 주방에서 도룡동의 식당으로

맑은 육수에서 쌀국수 면을 들어 올리는 모습
1코로나 시기

쌀국수 한 그릇으로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밖에 나가기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 작은 배달 주방에서 쌀국수 한 그릇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여행에서 맛본 따뜻한 국물의 기억을 품고, 매일 육수를 끓이고, 맛을 보고, 다시 고쳐가며 한 그릇 한 그릇 익혀 나갔습니다.

꼬치를 소스에 찍는 손과 여러 메뉴가 놓인 테이블
2맛으로만 만나던 날들

그래서 더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배달 음식은 손님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다시 찾아주실지는 오직 맛으로만 결정된다 생각했습니다.

간편하게 만들어내는 육수 대신,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각종 채소와 향신료를 듬뿍 넣어 오랜 시간 천천히 끓였습니다.

하이볼과 쌀국수, 매운 쌀국수, 팟타이가 놓인 나무 테이블
3작은 바람

그릇에 담아, 따뜻할 때

그러다 마음속에 작은 바람이 생겼습니다. 이 국물을 손님이 직접 앉아, 따뜻할 때 드셨으면.

포장 용기가 아닌 그릇에 담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머물다 가셨으면.

팟타이와 분짜, 매운 쌀국수가 함께 차려진 테이블
42025년 9월

대전 도룡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그 바람을 하나씩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9월, 대전 도룡동 스마트시티 앞에 아루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아루에서는 쌀국수와 팟타이, 분짜부터 함께 나누기 좋은 요리, 저녁의 안주에 맥주와 하이볼 한 잔까지 천천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루의 원칙

배달 주방 시절부터 지켜온 것들

육수

매장에서, 오래 천천히

간편하게 만들어내는 육수 대신 매장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채소와 향신료를 듬뿍 넣어 오래 끓입니다. 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마지막 한 숟갈까지 편한 국물을 만듭니다.

시간

식사만 하고 나가는 곳이 아니도록

점심엔 든든한 한 끼를, 저녁엔 나눠 먹는 요리와 맥주·하이볼을.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나누며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아시안 다이닝을 지향합니다.

손님

누구나 편하게

혼자 오시는 분도, 연인과 친구도, 퇴근길 동료도. 아이와 함께 오시는 가족을 위해 어린이 메뉴와 아기의자, 아기식기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설 때,
따뜻했던 한 그릇의 기억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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